소그룹이 살아야 교회가 건강해진다 : 소그룹 목회의 이론과 실제

이광수 | 한국학술정보 | 2010년 04월 1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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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교회는 지난 몇 십년간 외형적으로 눈부신 부흥과 성장을 해왔다. 특히 양적 성장은 괄목할 만한 것으로, 이제 한국 기독교는 이 나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가 되었다.
그러나 교회성장이 1990년대 후반기부터는 멈추어 버렸고, 교회를 떠나가는 사람은 늘고 있으나 새로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다.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요청받고 있는 이때에 오히려 소그룹 목회의 회복은 성서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며, 올바른 교회론의 실천이기도 하다. 소그룹이 잘 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대그룹과 소그룹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교회가 바람직한 교회이며 성서적인 교회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최근에 한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그룹 목회운동의 다양한 양태들을 소개하고, 또한 본인이 시무하고 있는 목회현장의 소그룹 목회를 소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판하여 새로운 대안들을 찾아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전개하였다.
제1부 소그룹 목회의 이론에서는 연구 동기와 목적 그리고 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으며, 이어서 소그룹 목회의 성서적 전거와 역사를 다룬다. 소그룹 목회가 이 시대의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 아닌 성서적 본질이라면 그 성서적 전거와 역사적 이해는 필수적인 것이다. 이러한 전 이해의 바탕위에 소그룹 목회의 신학을 다룬다. 소그룹 목회는 교회의 올바른 회복과 동시에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교회 본질에 관한 신학과 평신도 신학을 다루었다.
제2부에서는 한국 교회에 나타난 다양한 소그룹 목회 중 대표적인 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물론 한국 교회에는 다양한 명칭의 소그룹 목회가 있다. 예를 들면, 다락방, 구역, 목장, 셀(G-12, D-12, 밴드), 속회, 가정교회(House Church), 가정교회(Home Church) 등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한국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적인 소그룹 목회인 구역과 최근에 나타난 셀 가족(D-12) 그리고 가정교회(House Church)만을 다루었다. 그리고 그러한 소그룹 목회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세 교회, 즉 여의도 순복음교회(조용기 목사, 전통적인 구역 소그룹 목회로 성장한 대표적인 교회)와 부산의 풍성한 교회(김성곤 목사, 셀 가족 시스템을 통한 소그룹 목회로 성장한 대표적인 교회) 그리고 일산의 화평교회(최상태 목사, 제자훈련과 가정교회의 소그룹 목회로 성장한 대표적인 교회)를 소개하였다. 또 하나 특별한 이유는 본인의 교회가 위의 세 가지 소그룹 목회를 직접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본인이 목회하고 있는 신갈장로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를 통해 소그룹 목회의 변화 과정(구역-셀 그룹-가정교회)과 내용 그리고 분석과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정리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서는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요약과 비판적 제안, 즉 한국의 교회 현실에 맞는 소그룹 목회의 대안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마무리하고자 한다.

저자소개

이광수

약 력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B. A.)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영국 버밍햄 Selly Oak 대학 선교대학원 수학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졸업(D. Min.)
현) 기장총회교육원 목회신학대학 교수
현) 신갈장로교회 담임목사

목차소개

추천사
머리말
제1부 소그룹 목회의 이론
제2부 소그룹 목회의 실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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