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권
기자 출신으로 37세에 도미, 캘리포니아 바이올라대학교 탈봇신학대학원에서 유학 중에 연재하고 있는 <차명권의 영혼의 창>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영혼의 창>은 미주복음방송을 통해 낭독되고 있다.작가의 글 중심에는 놀라운 예수님의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아픔에 대한 위로와 따뜻한 애정이 묻어난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은 작가는 놀라운 은혜 속에서점점 더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로 들어가는 축복과 영광의 길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꿈을갈망하고,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뜨거운 영혼을 소유한 젊은이들에게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잔잔하고 때론 열정적인 목소리로 들려준다. 인습적이고 종교
적인 틀에 갇혀 외롭고 고민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이가 있다면 이 글이 사랑과 은혜로 격려와 치유를 선사하는 소망의 선물이 될 것이다.미국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유학하면서 경험하는 하나님과의 깊고 아름다운 사랑과 축복의이야기는 물론 이스라엘과 프랑스, 이집트, 아이티 등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체험한유학생활에서의 경험이 깊은 묵상으로 풍성해지면서 영원을 향한 순수하고 기쁨으로 가득찬 여정으로 독자들을 인도한다.전 세계 많은 독자들이 메일로 받아보고 있고, 많은 구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은혜와 사랑가운데 새롭게 돌이켜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답신을 보내오고 있다.홀로 국토를 종단하면서 체험한 영성수필 『길 위에 서다』 외에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등을 썼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라 미라다시에 위치한 탈봇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