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를 따라 유목민에게 나타난 천년의 교회 역사

최하영 | 한국학술정보 | 2007년 09월 2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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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3세기 이후 아시아의 사산제국 때에 313년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기 이전 로마제국 때의 순교 이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 그리고 16세기 루터의 종교개혁과 칼빈의 개신교 정립 이미 천년 전에 아시아의 네스토리안 교회가 개혁적이며 선교적인 삶을 살았다고 한다면 믿겠는가 네스토리안 교회는 유목민족들 가운데 들어가 복음을 전하면서 초기 몽골제국 때에 와서는 전 아시아를 복음의 영향권에 두었으며 그 시대를 ‘로마의 평화’ (Pax Romana)가 아니라 '몽골의 평화'(Pax Mongolica) 시대로 불리어졌던 것이다. 오늘날 민족적으로 몽골 투르크 계열로 언어적으로 우랄 알타이어계인 우리 민족이 어떤 세계관과 정체성을 갖고 임할지 이 책을 통해 알기를 원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연구가 있어 유목민족 정신의 도전이 다시 불일 듯 일어나기를 원한다.

저자소개

최하영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B.E)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웨스트민스트 신학대학원 졸업(Th. M., Ph. D)
명지학원 선교실 근무
서울남교회 부목사
신림소망교회 개척 담임
현재, 반야월교회 파송(GMS 파송, KFH와 CCC 협력파송)으로
우즈베키스탄 선교사(사마르칸트 병원장, 찰힌교회 담임, 신학교 사역)

주요논저
「연구논문」
「셀그룹 운동의 역사와 선교적 적용(Th. M.)」
「중앙아시아에 있어서 네스토리안 교회의 선교활동에 관한 硏究(Ph. D.)」
외 다수

목차소개

서문
제1장 서론
제2장 네스토리안파의 태동과 초기 중앙아시아 기독교 역사
제3장 투르키스탄제국과 네스토리안파
제4장 위구르제국과 네스토리안파
제5장 몽골제국과 네스토리안파
제6장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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