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무엇이 되면 또는 무엇을 가지게 되면 행복할 것 같았던 과거의 바램은 그것을 이룬다 하더라도 이내 또 다른 행복을 찾게 만듭니다.
행복이란 주제로 연구된 많은 석학들의 연구는 이에대한 답을 하나씩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행복 습관을 기르는 것에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본 도서는 사회 심리학자들이 그동안 연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행복에 한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각 주제별로 행복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이론들과 함께 행복습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와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자기 자신을 둘러싼 상황과 사건에 대한 해석과 반응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높은 행복감을 유지하고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둘러싼 주위의 환경과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의식적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관된 자세를 습관처럼 유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과 대답은 오랜 시간 동안 사회심리학자들의 숙제였습니다.
인간의 행복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했지만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로인한 사회적인 위협요소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른바 선진국이라 부르는 국가에서는 행복감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사회심리학자들에게 오랜시간에 걸쳐 행복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을 조사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복감을 유전적 요인으로 본 사회심리학자들은 같은 유전자를 지닌 쌍둥이들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수십년에 걸친 오랜 연구를 실시했고 환경적 요인으로 생각한 사회학자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행복감은 달라질 것이라는 가정하에 각기 다른 사회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행복도를 비교 관찰하는 방법으로 오랜 시간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세운 일반적인 이론적 가설아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수십년에 걸쳐 진행된 이러한 사회과학적 연구는 이러한 연구와 관련된 데이터를 모으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인간의 의지에 따라 약간은 오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소가 개인의 행복감을 좌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들의 연구는 그들이 세운 가설을 입증하는데 있어서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의 연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들이 세웠던 초기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결과밖에 얻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유전적 요인도 아니었고 환경적 요인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행복을 느끼게하는 습관적인 태도에 기인했습니다.
본서는 사회심리학자들이 연구한 행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경청과 친절 감사와 목적 기쁨과 자기돌봄 그리고 작은행복입니다.
본서는 각 항목에 대한 사회과학적 실험과 이를 생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워크북을 부록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행복감을 높이는데 본 도서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