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조선 역사 속의 욕망과 광기와 살인
제1부 모살(謀殺)_음모·모략으로 죽인 살인사건
1장 두 남자 때문에 목이 잘린 여인 - 한성 동부 근비의 옥사
2장 버린 꽃도 아까운 양반 - 조선의 대량 살인사건
3장 형을 죽인 원수인데 오히려 죽임을 당하고 - 금천 한명룡의 옥사
제2부 고살(故殺)_고의로 죽인 살인사건
4장 조선을 공포에 떨게 한 인육살인사건 - 평안도 용천부 금춘의 옥사
5장 무뢰한에게 빼앗긴 가정 - 조선의 가정파괴범
6장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 황주 처녀 김근연
제3부 오살(誤殺)_오해·실수로 죽인 살인사건
7장 아버지가 죽인 세 살의 어린 딸 - 심리하는 재판관도 눈물을 흘린 사건
8장 마누라 셋을 거느린 남자 - 어느 임산부의 죽음
9장 다섯 살짜리 여아를 살해한 미치광이 - 피지도 못한 꽃
제4부 희살(戱殺)_장난·희롱으로 죽인 살인사건
10장 남자가 첩을 두면 부처님도 돌아앉는다 - 신자치의 아내 숙비
11장 조선 최고의 살인마 순화군 - 법 위에 있던 조선의 왕자
12장 아들은 어머니를 죽이고 아버지는 아들을 죽이고 - 김명익 일가 열 명 몰사사건
제5부 복수(復讐)_원수를 갚는 살인사건
13장 피 끓는 복수는 나의 것 - 강진 윤항 사건
14장 이상한 복수와 이상한 재판 - 손가락을 물려 죽은 살인사건
제6부 희이(戱異)_희한하고 이상한 살인사건
15장 정염이 너무 뜨거워 - 음화가 일어나 불에 타 죽은 남녀
16장 살인강도 김대득의 추적조사서 - 곡산 부사 정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