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올리버 루크 델로리
동양철학과 무술에 정통한 하이쿠 시인. 30세 때 작은 스키마을에 예술 잡지를 창간하고 발행했다.
일본의 고대철학을 주제로 겸손하고 단순한 것에서 삶의 조화를 찾는, 영원한 동시에 불완전한 것에 대한 깨달음을 다룬 《와비 사비Wabi Sabi》, 자연의 치유효과에 주목한 《삼림욕Shinrin-Yoku》을 비롯해, 대안생활 및 퇴직철학의 선구자인 어니 젤린스키가 서문을 쓴 《은퇴의 기쁨The Joy of Retiring》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넘나들며 15권의 책을 집필했다.
특히 영국에서 출간된 이 책 《걱정 따위, 아이 돈 케어 (원제: 100 Small Ways to Quit Worrying)》와 동일한 형식의 책 《시간 관리, 문제없어 (원제: 100 Small Ways to Manage Time》는 여러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남녀노소를 불문, 좀 더 창의적이고 모험적이며 지적으로 사고하도록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근심걱정을 떨쳐버리기를, 그리하여 멋진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 이현수
대학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하고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의 아름다운 책방》, 《기똥찬 미래과학》, 《깊은 잠》, 《성공 리더십》, 《월든, 숲 속의 삶 시리즈 2, 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