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들어가며 - 우리 집만 집구석이었던 이유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
1부. 속앓이
1장. 자식만 바라보던 엄마
내 맘 같지 않은 두 사람의 결혼일기
살을 찢는 고통과 함께 만난 아들, 딸
좋은 직장을 놓친 아쉬움
간병 일의 고단함
전화비가 100만 원이라니!
2장. 왕따라서 미안한 딸
낯가림의 사연
소심한 가출
미각을 빼앗아간 분식집
졸업은 했지만 방구석 취업
두통으로 가득한 밤의 이야기
3장. 결핍의 악순환에 갇힌 아들
부모님처럼 살게 될까봐
8년 만에 만난 아버지
시련은 긍정의 죽비소리
2부. 속마음
1장. 앞만 보고 달리던 소녀, 엄마
기억나지 않는 내 삶의 반시간
소녀의 입맛을 기억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추억
청소하면서 마주친 고마운 마음들
길거리에서 주운 보물들
국가가 내게 해준 일
건강에 대한 불안감
중년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
내 맘 같지 않은 연애
2장. 이불 밖이 무서운 외톨이, 딸
사람이 그리워 나간 인터넷모임
오빠가 권해준 다양한 체험
All F 지만 열공
따뜻함이 그리운 관찰자
큰 꿈은 생각해본 적 없어
3장. 집구석 탈출을 꿈꾸는 아들
33분 39초간의 엄마를 위한 고백
용돈 가불요청에 반대하는 미혼가장의 주장
우리 엄마 몇 살까지 사실까
짐이 아닌 원석이었던 가족
3인분의 꿈을 안고 글쓰기
엄마 인터뷰
행복의 조율
매일 똑같은 잔소리에 숨겨진 비밀
나와 함께 한 하루
3부. 함께 꿈꾸다
1장. 나를 꿈꾸기 시작한 워킹맘, 엄마
아들이 권해준 글쓰기
태어나서 처음 해본 염색
나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표현의 대물림
아들아, 사랑한다. 막걸리 한 잔만 사와라
아들아, 딸아, 삶의 끝에는 희망이 있단다
이 정도 여유는 누려도 괜찮을 거야
내게도 하나의 길이 허락된다면
나는 내일도 청소하고 싶다
2장. 만남을 준비하는 대인관계 초년생, 딸
나와 닮은 너에게 쓰는 편지
내가 매장에서 옷을 살 수 있다니!
인정받는 즐거움을 알려준 바이브상
짜증나지만 내 엄마입니다
여성스럽지 않아도 존중해주세요
내게 힘을 주는 사람들을 찾아서
능숙하지 않지만 즐거운 사진가
아르바이트 도전기
나도 누군갈 도울 수 있을까
3장. 가족이란 자존감을 얻게 된 아들
그렇게 악바리처럼 원하던 행복은, 가족
갱년기의 엄마를 이해해
최상의 효는 없다
엄마에게 건넨 무면허 독서처방
모모남매의 2인분 스케치
가족의 역할, 나의 역할
엄마가 20년 만에 화장한 이유
엄마, 과제는 다하고 주무세요
까칠한 아들과 순진한 엄마의 장거리 독서데이트
슬퍼 보이는 여인에 대한 사랑
나가며-온기를 나눠지고 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