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나를 아프게 하는 거짓말 20가지

레이첼 홀리스 | 이다미디어 | 2019년 0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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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뉴욕타임스(18주), 아마존(20주)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출간 1년 만에 아마존 250만 부 돌파
아마존 차트 2018년 가장 많이 팔린 책 4위
퍼브리싱 위클리 2018년 꼭 읽어야 할 책 2위
세계 33개 국가에서 번역출판 계약

왜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이 레이첼 홀리스에 열광하는가?

2018년 내내 미국 독서계와 여성계를 강타한 ‘레이첼 신드롬’은 이제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2018년 2월에 출간한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은 초기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점차 소셜미디어와 입소문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욕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를 4~5개월 동안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지금까지 250만 부의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번역출판 계약을 했으며, 출간 1년이 지난 현재(2019년 2월)도 아마존 차트 5위를 벗어나지 않는 경이적인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왜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이 레이첼 홀리스에게 열광하는가? 고등학교 졸업장이 학벌의 전부인 35세의 워킹맘이 쓴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은 여성 독자들에게 어떤 마법을 걸었는가? 그녀가 이끄는 커뮤니티와 강연장에 수많은 여성들이 참여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성들이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았으면 좋겠다. 언제라도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그리고 내 삶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독자들이 이를 믿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내가 겪은 불안과 고통, 그리고 내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 책은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력을 받는 모든 여성들에게 건네는 가식 없는 따뜻한 조언이다. 엘리트 여성의 흔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실제로 엉망진창인 자신의 삶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친한 친구의 고백과도 같다. 이런 친구끼리의 수다와 속삭임이야말로 수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고 열광하게 하는 ‘레이첼의 마법’일 것이다.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바로 제 목소리입니다. 제가 건네는 모든 말은 내게 효과가 있었던 거라며 친한 친구가 들려주는 조언과도 같으니까요.”


1천 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레이첼의 비키니 사진 1장

2015년 3월, 레이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아이를 셋이나 낳은 배의 튼살이 선명한 레이첼의 비키니 사진이 등장하자 미국의 엄마들이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잇달아 올리며 열광했다. 그녀는 1천 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사진 아래 이렇게 썼다.
“내가 비키니를 입는 이유는 내 몸에 생긴 모든 흔적이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내가 아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축복받았다는 사실과, 출산 후 살을 빼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니까.”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인 더시크사이트(TheChicSite.com)의 창립자이자, 미디어그룹 홀리스 컴퍼니(Hollis Company)를 이끄는 레이첼 홀리스는 세계 각국의 여성들에게 삶의 통찰력과 에너지를 전하며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엄청난 규모의 커뮤니티로 성장시켰다. ‘디지털 오프라 윈프리’라고 불리는 그녀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강연 스타일로 여성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영감을 불어넣었다.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이 출간된 후, 그녀를 지지하는 커뮤니티가 미국 각지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책을 갖고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북클럽에서 여성들은 누구 먼저랄 것도 없이 성적으로 학대받은 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일, 남편의 외도, 아이를 비롯한 가족의 갈등, 자신의 볼품없는 외모 등 각자가 안고 있는 문제와 아픔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자신은 나쁜 아내이자 엄마라고 자책했다.
“우리는 대부분 어릴 적, 좋은 여자가 되려면 착하게 굴어야 하며, 착한 소녀가 착한 여자가 된다고 배웠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귀가 아프도록 들었다.”
레이첼은 이런 이유로 여성들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데다 좌절하고, 또 화를 내면서도 두려워하는 상태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여성의 삶을 지배하는 한, 그게 여성 스스로의 잘못이 아니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나는 더 나은 엄마, 아내, 그리고 여성이 되는 여정에 있었다

레이첼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스필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줄곧 자랐다.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의 배경인 시골마을의 목회자인 아버지와 엄마의 극심한 불화, 그리고 가부장적인 집안 환경에서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열네 살 때 오빠 라이언이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오빠의 시신을 발견한 건 그녀였다. 이 사건에 대해 레이첼은 이렇게 적고 있다.
“슬픔과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나는 위대한 진실을 발견했다. 나에게 주어진 것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내가 나서서 그러한 삶을 창조해야 한다는 거였다.”
열일곱 살에 레이첼은 무작정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배우가 되어 맷 데이먼과 결혼하겠다는 꿈을 품은 상태였다. 물론 꿈 근처에도 가지 못했지만, 그곳에서 온갖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웨딩과 이벤트 플래너로 일하며 명성을 쌓았다. 그리고 여덟 살 차이가 나는 남편 데이브 홀리스를 만나 연애, 이별, 재회, 결혼에 이르렀다. 물론 그 과정은 아프고 슬픈 드라마의 해피엔딩과도 같다.
“그가 어떤 찌꺼기를 내게 던져도 나는 다 받았다. 찌꺼기일지라도 그가 주는 것이면 행복했다. 이 이야기를 쓰는 지금, 내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혼에 성공한 그녀의 부부 스토리에 이제 수많은 여성이 공감의 눈물을 흘리고 환호의 박수를 보낸다. 바로 자신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지금 레이첼과 데이브는 ‘라이즈 투게더(Rise Together)’라는 팟캐스트를 비롯해 세미나와 강연을 함께 진행하면서 부부 문제를 다룬다.
레이첼이 전 세계 여성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글과 강연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방식 덕분이다. 애들을 키우면서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했던 경험담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육아와 사업으로 인한 극심한 불안과 혼돈, 전문 치료사의 치료과정을 자신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 가감 없이 공개하면 많은 여성들이 환호했다.
“진심으로 우러나온 말을 전하고, 내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자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때 나는 더 나은 엄마, 아내, 그리고 여성이 되는 여정에 있었고, 내 이야기에 수많은 여성들이 진심으로 동조해주었다.”


■ 책의 특징 및 내용

여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20가지의 거짓말과 오해

다른 사람들은 잘 사는 것 같은데,
자신의 삶만 엉망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레이첼 홀리스가 당신에게 해줄 말이 있다.

그것은 거짓말이다!

“이 책은 상처가 되는 수많은 거짓말과 하나의 중요한 진실을 다룬다. 진실이 무엇이냐고? 오로지 당신만이 당신의 존재와 행복에 궁극적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게 바로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말이다.”
레이첼 홀리스가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되뇌던 말이다.
이 책에서 레이첼은 여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20가지의 거짓말과 오해를 낱낱이 드러낸다.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는 솔직함과 두려움 없는 유머감각으로 엉망진창이었던 자신을 둘러싼 거짓의 껍질을 하나씩 벗겨낸다. 그리고 자신이, 자신의 삶을 통해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 현실적이고 특별한 전략을 공개한다. 자신의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함으로써 대중과 진정으로 연결하고, 자신의 경험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형성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은 총 2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은 레이첼이 스스로에게 했던 20가지 거짓말로 구성된다. ‘뭔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거야’라든가, ‘누군가에게 거절당하면 끝이야’, ‘사람들은 내 체중으로 나를 평가해’같은 진부한 거짓말을 자신이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각 장마다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은 단단한 믿음과 굴하지 않는 끈기를 가지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살아가는 힘만이 당신을 살아있게 한다.

저자소개

레이첼 홀리스
레이첼 홀리스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베이커스필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줄곧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LA로 와서는 헐리우드에서 웨딩과 이벤트 기획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수백만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더시크사이트(The ChicSite.com)’와 이벤트 기획사 ‘시크이벤트(Chic Events)’를 설립해 비즈니스 매거진 ?Inc.?에서 선정한 ‘30세 이하 우수 기업가 30인’에 들었다.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이 출간하면서 저자의 TV 출연과 강연 요청이 빗발쳤고, 미국 전역에서 ‘레이첼 신드롬’이 일어났다. ‘디지털 오프라 윈프리’라고 불리는 그녀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강연 스타일로 여성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영감을 불어넣었다.
남편 데이브 홀리스와 함께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그룹 ‘홀리스컴퍼니(Hollis Company)’를 설립해 ‘라이즈 투게더(Rise Together)’라는 팟캐스트를 비롯해 세미나와 강연도 공동주최하고 있다. 현재 텍사스주로 이주해 오스틴 외곽에서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젊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는 소설 시리즈 《Party Girl》,《Sweet Girl》,《Smart Girl》 3권과 가족을 위한 요리책《Real Life Dinners》 등을 펴냈다. 2019년 3월에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의 후속작 《Girl, Stop Apologizing》을 출간했다.

역자소개

박미경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외국 항공사 승무원,법률 회사 비서, 영어 강사 등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의 출판번역가, 글밥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완벽한 날들》, 《비포유다이》 《사랑이 비틀거릴 때》 등이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글: 앞으로 나아가는 힘만이 당신을 살아 있게 한다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여성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

1장: 뭔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거야
2장: 내일 시작할 거야
3장: 난 너무 부족한 사람이야
4장: 난 너보다 나은 사람이야
5장: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충분해
6장: 누군가에게 거절당하면 끝이야
7장: 난 잠자리에 아주 서툴렀다
8장: 난 엄마가 되는 법을 잘 몰라
9장: 난 좋은 엄마가 아니야
10장: 나는 지금쯤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야 해
11장: 남의 집 애들은 더 깔끔하고 더 똑똑하고 더 공손해
12장: 나를 더 낮추고 겸손해야 해
13장: 난 맷 데이먼이랑 결혼할 거야
14장: 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형편없는 작가야
15장: 난 이걸 절대 이겨내지 못할 거야
16장: 난 도저히 진실을 말할 수 없어
17장: 사람들은 내 체중으로 나를 평가해
18장: 난 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해
19장: 무엇이 되기 위한 올바른 방식은 한 가지뿐이야
20장: 난 나를 구해줄 영웅이 필요해

화보: Rachel's Stories of The Pictures

감사의 글: 나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 정말 고마웠다!

출판사 서평

■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에 보내는 찬사

레이첼 홀리스는 이 책으로 수백만 명의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레이첼 홀리스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여러분은 세상 돌아가는 일에 별로 관심이 없는 여성이 분명하다.
- 워싱턴포스트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바로 제 목소리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권위자도 아니죠. 제가 건네는 모든 말은 친한 친구가 내게도 효과가 있었다며 들려주는 조언과도 비슷하죠”라고 레이첼은 말한다.
-AP통신

이 책은 많은 여성이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력을 받는 때에 출간된, 여성을 향한 가식 없는 따뜻한 조언이다.
- 북월드

“성공한 여자들 중엔 다른 여자들한테 단호하게 목적을 추구하라고 권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레이첼은 남들이 당신 인생을 흔들게 놔두지 말고 벌떡 일어나 당신의 소중한 인생을 멋지게 꾸려가라고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한다.”
- 젠 햇메이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레이첼 홀리스는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에서 단순히 치어리더가 아니라 라이프 코치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독자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데 그치지 않고 꿈을 실현할 도구를 제시한다.”
- 제시카 호네거, 눈데이 컬렉션(Noonday Collection)의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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