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 이자야 에세이

이자야 | 문학관 | 2019년 0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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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자야 에세이 [호박꽃]. 저자의 다양한 수필을 만날 수 있다. 독자는 그 속에서 개인의 삶을 넘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저자소개

저자 : 이 자 야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45여 년을 서울에서 살고 있다. '국악방송 우면골 상사이다'에서 고전을 패러디하여 방송. 1989년부터 시인·수필가·소설가·문학평론가로 활동, 한국문인협회 상임 편집위원, 국제PEN한국본부 심의위원, 한국수필문학가협회 부회장, 원종린문학상 운영위원, 문예창작강사로 활동 중이며 「수필문학」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월간「수필문학」, 월간「문학세계」, 월간「조선문학」, 브라질 한인신문, 「합천대야신문」연재, 신인등단 심사위원으로 심사평(추천사) 200여 편을 씀. 월간「수필문학」사에서 주최한 제22회 수필문학상, 원종린문학상, 제8회 세계문학상 대상(수필 부문),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고, 저서로는 『그는 늘 색안경을 쓰고 다닌다』, 『세상을 찍는 사진사』, 『꽃다운 내 청춘』 외 5권이 있다.

이메일: leeja0878@hanmail.net

목차소개

책머리에

1부 나의 정원

호박꽃
잡초 같은 인생
나의 정원
가을비
산길
장미와 찔레꽃

사과나무
제삿밥
무법자들의 도시
이상한 아침

2부 홍문지회

소탐대실
무신불입
어느 노파의 일기
오백 원짜리 동전
원숭이
홍문지회
옹치
죽음 앞에서
사랑이 머무는 자리
이상한 거래

3부 컴퓨터 자동 진단기

타지마할의 추억
사마천의 사기
고구마
컴퓨터 자동 진단기
뒷모습
땅벌
도둑에도 법도가 있다
쓸모없는 나무
사후 세계
거짓말

4부 천당은 만원이다

남편 고르는 집
단풍

속삭임
백정도 道가 있다
문명의 불편함
비운 만큼 채워진다
조삼모사
천당은 만원이다
거짓말 탐지 로봇
나의 실험수필 쓰기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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