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낙선落選
병신, 무슨 수로 대통령을 만든단 말이야 _미키루크
이건 아니다. 끝까지 무죄여야 한다 _고호석
세상을 안 바꾸고 어떻게 활동을 하나 _송병곤
우리는 자랑스러운 바보들이니까요 _늙은여우
미래의 평가를 위해 이미지 관리를 하자 _절세미녀
전국 돌면서 노사모들한테 장사나 하지요 _소나무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고 한 단계 가고 있다 _소운
세상을 바꾸는 건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인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_다문
옳은 위치에 서서 틀린 곳을 향해 돌멩이를 던진다 _자유인
대통령이 우산인데 없다, 우리한테 _수현엄마
어차피 반쯤 이상한 사람들 _석현아빠
시대의 아픔을 해결하려는 자세 _무착
더 사랑받고 행복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_복주대사
그만 찍고 악수나 한번 하입시다 _디지털무비
광주에서도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이다 _초록물고기
지도자는 결국 민심이 선택한다 _맥주한병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의기투합하고 _댓길
상식과 몰상식의 대결 _가을하늘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불쌍하니까 _상추
권위주의 타파에 총대를 _미우미우
원칙과 상식이라는 말 _포청천
동서 화합 그날까지 이 한걸음 바느질 되어 _미풍
그런 순간이 온다면 또다시 뛰어야겠죠 _여왕벌
두렵지만 해보는 것 _가가멜
지극히 평범하지만 당당하게 살 수 있다는 것 _아이들세상
노사모는 바보이고 전사다 _부엉이
혼자가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우리가 되었을 때 _두리
정치 현장으로서 노사모 _석송
노무현을 실천하는 씨앗이 되길 _영덕대게
뿌리가 없으면 흔들린다 _최민순
바보 노무현과 천재 노사모 _노혜경
2부 당선當選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_하마
지독한 낙관주의자 _박범계
한 대 맞아야 될 거를 열 대, 백 대를 맞았다 _김성재
이제는 우리가 함께 이루어야 할 때 _김경수
제 남편이 주인공. 여보, 가자 _튄다
힘에 의한 강요보다는 스스로 바꿔나가는 _박남춘
그런 부탁 하려면 내 시키지 마이소 _새벽들판
주장만 펼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_진일보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비루한 국가의 모습_김종대
작은 바보들이 큰 바보를 더불어 만들었듯 _칠천사
그때도 지금도 제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었어요 _뽀롱티
부딪치다보면 끝내 언젠가는 깨질 것 _문성근
3부 탄핵彈劾
고통스럽더라도 깨어 있어야 한다 _바밤바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신뢰 _처리
마지막 답은 시민에게 있다 _부마
과거부터 쌓였던 것이 밖으로 표출되면서 춤추고 노래하고 _터프가이
대통령의 외로움과 지지자의 외로움 _콩콩투투
노사모는 마음의 고향 같은 존재거든요 _미루
한 장의 작은 벽돌이라도 되었으면 _스나이퍼
잘되면 나도 함께, 안되면 네 탓 _김찬호
아무나 정치해도 좋은 정치 할 수 있는 세상 _샤인
4부 퇴임退任
바보를 좋아하는 바보 _경주아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말이 많노 _아기물고기
더러운 정치판에 대한 부끄러움, 미안함 _21세기
반칙이 패하고 원칙이 승리하는 세상 _희망천사
새 시대의 맏형이고 싶었지만 결국 구시대의 막내 _B29
작은 바보들이 큰 바보가 나타나니까 따라갔다 _지친어깨
노사모는 살아 있는 노무현이 되면 됩니다 _송전탑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이대로는 아닌 것 같아 _사랑비
끝까지 발전의 대해를 함께합시다 _난어용시민
생활이 앞서는 생활 정치인 _기훈아빠
노사모는 굉장히 소중한 순간들 _심심해
정신은 계속 이어진다 _번지점프
특출한 것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 같이 좋아하고 슬퍼하고 _함께가야지
명분이 있고 용기만 있으면 판을 뒤집을 수 있다 _건배
노사모였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 _가야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한번 더 추억될 수 있다면 _현이아빠
한번 끝까지 믿어보는 것 _아침녘
그냥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_아녜스
역사를 바꾸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_돈달산인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_시누대
함께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_불암산
100년을 앞서간 사람 _노동자투
최고의 열정 사나이들이다 _둥근햇살
바람처럼 부드럽다, 풀잎처럼 강하다, 모정처럼 뜨겁다 _반딧불
엘리트의 교체가 아닌, 바닥에서부터 올라갔던 힘 _최문순
당신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_동해바다
우리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가 _김지수
죽어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_박원순
길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_신학림
민주주의는 아직 깨어 있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장치이자 수단 _ 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