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살 박준휘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저와 같은 아이들에게 친구와 내가 다르지만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며 받아들이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친구를 따돌렸던 아이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그림책 만드는 과정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각해내는 것도 힘들었고, 이야기의 장면을 생각한 대로
그림으로 그리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진 제 책을 보니 기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사람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 작가 박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