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무한 공감 웹툰
자신만만 리얼 직장 분투기
SNS 화제의 인기 작가 “감자”의
직장 공감 핵사이다 웹툰을 책으로 만나다
『감자』는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를 연발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는 저자 “감자” 본인의 현 회사의 에피소드를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위트 있는 시선으로 포착해 풀어낸 웹툰이다. 저자 ‘감자’를 비롯하여 등장인물들 모두 “우리 회사에도 이런 사람 꼭 있지.”와 같이 그 특징을 잘 살려내 독자로 하여금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나 상사에게 “할 말은 다 하고 본다!”는 ‘감자’의 핵사이다 성격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준 것만 같은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회사 생활에서 착하면 호구되는 세상, 아무리 갑질을 당하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일에 허덕일지라도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마이웨이를 외치는 ‘감자’처럼,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게 아니구나!”라고 위로받으며 당당히 지랄 맞은 회사에 맞서 함께 분투하며 살아남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