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임마누엘 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
1688년 1월 29일 웁사라대학의 교수와 학장을 역임한 스카라 교구 감독을 지낸 제스퍼 스위드베르그의 아들로 태어났다. 제스퍼는 스웨덴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감독의 하나이며, 여왕이 그를 귀족의 반열에 올리면서 그의 성씨가 스베덴보리로 바뀌었다. 스베덴보리는 12세 때 웁사라 대학의 특별 학생으로 선발되어 철학, 과학, 수학, 법학,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를 공부한 뒤 22세 때 철학 박사로 졸업했다, 그 후 천문학, 해부학, 생리학, 정치학, 경제학, 지질학, 광산학, 공학, 회학을 더 탐구하였다, 그의 비상한 재능과 에너지는 57세까지 125권의 책을 펴내게 했으며, 이후 1772년 3월 29일 세상을 떠날 때 까지 29년 동안 그의 대표작인 30권에 이르는 방대한 신학 저술 작업에 몰두하여 마지막 에너지를 소비하였다. 그의 저술들은 UNESK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스웨덴 왕립 도서관에 보관 중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과 업적들에 영향을 미쳤다.
옮긴이 양 규 대
1978년 한국새교회 신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 광주새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1986년 강동, 상계동, 동작동 등에서 새교회 개척을 하였으며, 한양대 교육대학원에서 생리심리학을 전공 후 보건 대학에서 생리학 강의를 통해 영혼과 육체의 관계를 상응의 원리를 이용해 이해시켜 주려고 노력하였고, 2002년 새예루살렘교총회 서울세교회와 통합하여 부목사로 재직후 2007년 미국 General Church 교단으로부터 안수를 받고 서울새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하다가 2015년 정년하였다. 저서로는 『참된 기독교 1, 2, 3』과 천계비의를 요약 해설한 『밝혀진 창세기의 신비』와 『출애굽기의 신비』, 『이사야의 신비』, 『마태복음 속뜻 풀이』 등의등의 속뜻을 상응의 원리로 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