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권으로 가이드가 필요없는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살다 보면 여행이라는 것을 할 기회가 한 번쯤은 오기 마련입니다. 그 기회로 여행이 취미가 되어 자주 가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 필자는 여행을 다녀오면서 “영어 공부를 해 놓을 걸 그랬다.”라며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가 즐거운 여행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영어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모든 나라에서 영어가 다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간단한 영어 몇 마디로 여행이 더 편리해지고 더 만족스러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책은 그 간단한 영어 몇 마디를 위해, 그리고 은퇴 후 패키지 여행으로 20여 개국을 다녀오셨지만 영어 때문에 자유여행을 아직은 조금 두려워하시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