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소
당신의 미소
가을이 가는 그곳엔
사랑: 봄
불의 찬미
행복 1
아름다운 평범
추억
사랑: 여름
수다
흔적
행복 2
약속
시인의 별
젖
허깨비
길: 올레
카페 cafe
독감
생존
키스의 맹세
6부 능선
혼혈 [混血]
인연
운명
굴레
수학과 산수
교만
막걸리
관심과 호기심
인형의 집
봄비는 내리고
고래가 날아온다
어제와 오늘 사이
오싹한 주인공
비
비와 첫사랑
사랑하는 사람이
백일홍
집 나간 초상화
어쩌다, 6월의 모란
사랑: 목련 우는 사연
독 오른 연애: 집착
환생
애인 愛人
옷깃 스치고
앵두
사랑의 꽃
별
역지사지
내가 우산 되어
사랑: 날 그리다
사랑: 노드바로
사랑: 달빛 기차
연서戀書: 그리움은 너에게로
연서戀書: 나의 애인아, 사랑하자
연서戀書: 봄빛은 당신 가슴에
사랑: 너에게 가다
전錢
13월의 명예
은장도, 죽은 사랑 베다
내 키스의 속임수
5월과 장미 그리고 사랑과 나
눈동자
꽃은 피고 꽃은 지고
벚꽃과 벗하여
애인의 조건
시시비비
가족
한국인의 밥상: 겸손
길
비 온 뒤 바람 불고
꽃, 별, 사랑
자아, 그 혼란의 에고 ego
비와 그리움
가을, 내 안의 그대
사랑이었다, 그게
내 여자의 남자
엽서, 그대의 이름
우문에 무답이로세
진실의 눈
내게 사랑은
섬진강의 봄
내 자유를 향한 저격
불변의 언약
김서곤 시인은 30년을 넘게 대하소설, 장편소설 등을 집필해온 무협지를 즐겨 읽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작가이다. 3백 편이 넘는 작품에 1500권을 집필한 우리 시대에 진정한 글쟁이인 그가 이제 시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첫 시집 “사랑 날 그리다”을 들고 독자를 다시 찾아왔다. 김서곤 시인은 “多才多能”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시인이다. 조직화한 언어로 재현하는 세상과의 소통. 현재와 과거의 연계성을 예술적 감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지를 독자와 함께 감상할 기회를 가져보자, 그 많은 소설을 쓴 작가가 쓴 詩는 어떤 작품일까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기대감으로 “사랑 날 그리다”시집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