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펼쳐라
어머니의 꿈
겨울 호수
레드 와인
금은화의 사랑
시선일체(詩禪一體)
너의 길을 가라
난타공연
그대는 사랑이어라
우리들의 이야기
야생마
등하불명(燈下不明)
고 독
괜찮아요
개나리꽃의 슬픔(봄)
개나리꽃의 슬픔2 (가을)
임을 기다리며
실로암
사랑의 실천
비상의 꿈
중도(中道)를 걷다
해바라기 연가
집착
산정호수 참선에 들다
아픔이 주는 선물
거자필반 (去者必返)
사랑의 길
해바라기 연정
기 도
봄꽃 이벤트
세월의 바람
가을 문학기행
고난의 의미
흑장미의 비애
N서울타워 불빛
자책골
봄비의 한(恨)
열정과 균형
호수의 이야기
사랑의 허와 실
영영
문학 어울림
황사
잊지 말아요
설야(雪野)
검은 비 내리는 밤
말의 힘
누송(淚誦)
유성
유성2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으라
사랑의 묘약
가을밤
생존의 힘
음성 사정지 앞에 서서
두물머리 연가
마음의 낙서
시인의 길
불멸의 사랑
황유성 시인의 작품세계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보고 그 미래 속에서 다시 과거의 슬픔과 기쁨 그리고 사랑과 행복까지를 공유한다. 그러기에 황유성 시인의 시집에는 여백이 있다. 그리고 쉼터가 있다. 한 장 한 페이지마다 느껴지는 화자의 메시지는 열권의 책을 읽은 것보다 무겁고 알차다. 순간의 시간에 느낌을 또는 살아오면서 던져놓았던 이미저리 “imagery”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또 다른 자아를 스토리텔링 “Storytelling”으로 보여 주려는 시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