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는 소리
바람 같은 그대
초가지붕과 호박꽃들
봄비
봄바람
텅 빈 공원
그녀들의 수다방
봄은 그리움이라네
시작이 좋은 아침
파란 하늘 흰 구름
순결한 사랑
옛길 따라
눈 내릴 때
봄 기다리는 마음
수국이 필 때면
진달래
꽃들아!
난 아직도 작은 아이다
봄비 오는 날엔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보고 싶습니다, 엄마
어느 날 갑자기
비 오는 날엔
꿈속의 대화
인적 없는 바다
눈물 뒤엔 미소가
꿈에 본 고향 집
오월을 보내며
고맙다. 가로등아
상처
푸르른 오월에
유월의 수국
핑크빛 유혹
웃음 짓는 나팔꽃
이 여자
바다 건너 저편엔
가슴 시리게 그리운 날
햇살 같은 그대
저 빗물처럼
구름이 가는 그곳엔
빗물 속의 당신
사랑 꽃
사랑이 왔습니다
빗물 되어 오신 당신
오늘
달빛 젖은 여름
달콤한 내 사랑
피자두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의 보석상자
밤의 대화
8월에 비가 오면
가을 편지
가을은
달과 별의 선물
작은 음악회
보석 같은 너
꿈
애인
가을이 좋다
그대 뜨락에서
시월의 어느 날에
따라쟁이
가을 풍경
예쁜 가을
시월이 가기 전
엄니
비야 가을비야
시월이 간다
시월이 가면
날 두고 가는 시월
바람 부는 밤에
계절 타는 여자
바보들의 사랑
그대가 그립습니다
구절초
강
기쁨의 단비
그릇
팔베개
하늘
겨울이 저어기
동짓달
초롱불 하나
그리움
대어 낚으려
친구
저녁
상사화 연정
양심
미소가 고왔던 여인
김장
봄꽃
핑계
첫눈 오는 날
감기
첫눈
엄마 얼굴
열두 달은 그렇게
낙엽 편지
예쁜 달덩이
무지개 꽃길
세월 지난 후
나이테
기분 좋은 날
한가위 달을 보며
그리움의 흔적
저녁연기
아쉬움은 늘 그렇게
새날에
그대 생각
내 사랑입니다
그대가 좋은 걸요
그대 뉘신가요
여행
하얀 그리움
겨울 장미
하얀 발자국
겨울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