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조중혁 | 세계와나 | 2017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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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요즘 어디를 가나 온통 4차 산업혁명 얘기다.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2016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에서 처음 등장해 알려졌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발(發)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인간의 지적 활동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발달로 자동화를 넘어 무인화되어가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국가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고민에 직면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각 주체별로 차별화된 혁신 포인트를 찾아 미래를 준비하고 시대의 흐름을 발 빠르게 대응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살펴보고, 이와 관련해 혁신적 인물과 기업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특히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영향력에 철저히 준비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저자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하는 가운데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창의력”이라며 창의적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창의적 생각, 창의적 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 방식의 변화는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이롭게 할 것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점점 더 완벽해지는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일자리 감소는 물론 인류의 멸망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고 부작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 국가 모두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저자의 주장이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소개

문화체육부 선정 ‘올해의 우수 도서’로 선정된 ‘인터넷 진화와 뇌의 종말’ 저자.
1996년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지였던 ‘월간 인터넷’ 기고로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2002년 ‘서울시청 포털’ 메인 기획자로 일을 했다.
‘서울시청 포탈’은 UN에서 전자정부 세계 1위로 대상을 수상해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기틀이 되었다.
미래부 ‘월드IT쇼’ 초청 연사, 콘텐츠진흥원 심사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이동 통신사 근무 중이다.

목차소개

기회이자 위기인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무기, 창의력
창의적 인간이 되기 위한 개인의 대비
오픈소스 하드웨어 운동, 개인도 하드웨어를 만들 수 있다
메이커 운동, 세상의 변화를 가속화시키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 남는 기업
전통적 경쟁 요소에 인간적 가치를 더하다
국가가 바라봐야 할 기술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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