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연후와 아들 려훈의 엄마.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대학원에서는 디지털미디어를 공부했다.
주)옴니텔, (주)아이지에이웍스, SK네트웍스서비스(주) 등 IT업계에서
사업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고, 현재 프리랜서로 다양한 업무분야의 기획을 하고 있다.
2012년 겨울, 세상 가장 까탈스러운 클라이언트 연후가 태어난 후,
딸아이와의 소통이 가장 크고 어려운 프로젝트였다.
좋은 기획자는 한마디 말보다 태도와 표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육아를 통해 배우고 있다.
아이와의 별 것 없는 일상에서 별 것을 발견하는 감동을 기록하고,
지금, 여기,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