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읽는 이의 취향
# 해제(解除)를 위하여: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 흐르는 언어, 스미는 사유: 《어떤 미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일 년 후 한 달 후》, 프랑수아즈 사강
# 시대를 이겨낸 텍스트: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엠마》, 제인 오스틴
# 변두리: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조지 오웰
# 그녀들의 그녀: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 《제인 에어》, 샬롯 브론테
# 반영: 《오후 네 시》, 아멜리 노통브
# 카니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 일상이라는 풍경: 《일상적인 삶》, 장 그르니에
# 아직, 여전히: 《어쩌면 괜찮은 나이》, 헤르만 헤세
2. 여행하는 이의 취향
# 낯설게 하기(이야기를 통해): 《공항에서 일주일을》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 그에게 여행: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박태원
# 케렌시아: 《결혼?여름》, 알베르 카뮈
# 보다: 《김화영의 알제리 기행》, 김화영
# 마음이 향하는 지점: 《이스탄불》, 오르한 파묵
# 반대로 향한 이들: 《기발한 자살 여행》, 아르토 파실린나
3. 쓰는 이의 취향
# 읽기의 공간 또한 쓰기의 공간: 《꿈꾸는 책들의 도시》, 발터 뫼르스
# 텍스트를 대하는 이, 은신처: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 작업실: 《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어니스트 헤밍웨이
# 작가가 된 독자: 《밑줄 긋는 남자》, 카롤린 봉그랑
# 전환: 《적지와 왕국》, 〈배교자 혹은 혼미해진 정신>, 알베르 카뮈
# 지향: 〈패터슨)〉, 짐 자무쉬
# 그 너머의 크리에이터: 《이토록 뜨거운 순간》 《웬즈데이》 《기사의 편지》, 에단 호크
4. 품은 이의 취향
# 어린 설움: 《어린 천사》, 루시모드 몽고메리
# 어른아이의 집여행: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셰익스피어& 컴퍼니》, 제레미 머서
# 정원사: 《어린 방랑자》, 댄 카비키오
# 자유로이: 《골짜기의 백합》, 오노레 드 발자크
# 어두운 동화 : 《변신·시골의사》, 〈변신〉, 《소송》 《성》, 프란츠 카프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