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테스가 들려주는 커다란 고민 이야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그림책! 신비 도시에 사는 ‘거인 테스’는 자신이 너무 커서 아무런 쓸모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테스 앞에 나타난 용 스모키는 테스와 많이 닮아 있다. 친구가 된 테스와 스모키는 신비 도시 축제에서 위험에 처한 시장님을 구해 내면서 자존감을 찾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지음|댄 야카리노
파슨즈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뒤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냈습니다. 지금은 30권이 넘는 어린이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림 작가 외에 TV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너무 착하지도 너무 나쁘지도 않은 꼬마 돼지》, 《헨리와 엘리벨리의 요리 쇼》, 《나는 이야기입니다》 등이 있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는 《안녕! 오스월드》, 《윌라의 와일드 라이프》 등이 있습니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역자소개
옮김|유수현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책이 된 어느 날’로 제5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내 이름은 모험을 끝내는 법(공저)》, 《탈것 박물관》, 《기차 박물관》, 옮긴 책으로는 《성질 좀 부리지 마, 닐슨!》, 《유치원 가지 마, 벤노!》,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나는 이야기입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