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니체
1844년에 태어난 니체는 20세에 본 대학에 입학한 후, 다음 해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겼다. 이 대학에 있을 때,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라는 책을 읽고 쇼펜하우어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았다. 이어 25세에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된 이래로, ≪비극의 탄생≫을 비롯한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등을 출간하였다. 35세에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탈리아 북부와 프랑스 남부에 체류하면서 저작에 전념하였다. ≪여명≫ ≪환희의 지혜≫ 의 뒤를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그의 성숙기가 시작되었다. 이어 ≪선악의 피안≫ ≪도덕의 계보학≫ ≪우상의 황혼≫ ≪권력에의 의지≫ ≪반그리스도≫ ≪니체 대 바그너≫ 등을 썼다. 그 후 1888년 말경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한 후, 마이마르에서 사망하였다.
역자 : 이동진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재학 중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참사관(이탈리아, 네덜란드, 바레인), 총영사(일본), 공사(벨기에)를 거쳐 주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위원(Fellow)으로 1년 동안 재직하였다.
그는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현대문학>에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첫 시집 ?韓의 숲?과 최근 시집 ?내 영혼의 노래? 등 수십여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이 영역한 시집 ?Songs of My Soul?은 1999년 독일 Peperkorn사가 출간하였다.
번역서로는 ?장미의 이름??걸리버 여행기??천로역정??링컨의 일생??아우렐리우스 명상록??군주론 & 로마사평론??통치자의 지혜??잠언과 성찰??365일 톨스토이 잠언집? 등 수십여 권이 있으며,?이해인 시선집??홍윤숙 시선집?등을 영어로 번역, 독일에서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외교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펜클럽 한국본부, 한국휴머니스트회, 가톨릭문학인회 등의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