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명상(TM)은 명상 과정에서 특정 형태의 만트라를 사용하는 명상의 한 형태이며, 이러한 명상 만트라의 사용이 초월명상법을 실현한다. 이 명상법은 초월명상 운동이라고 하는 전 세계적인 조직을 태동시켰다. 이 운동은 1950년대 인도에서 유래했으며 위대한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Maharishi Mahesh Yogi)에 의해 시작되었다.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는 초월명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1958년에서 1965년까지 전 세계를 순방하였고 1958년에서 1965년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초월명상법을 전수하였다.
그의 가르침은 원래 종교적, 영적 용어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마하리시가 기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고 몇몇 유명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TM 수행에 종사하였기 때문에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초월명상이 크게 대중화되었다. 1965년에 초월명상은 일반 학교와 대학, 여러 기관에서 선택적 프로그램으로 도입되었다. 또한 참전용사, 노숙자, 교도소 수감자를 위한 일부 사회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초월명상은 명상 중에 만트라를 영창하거나 발성한다. 이 기법은 매우 간단하며 자연스럽게 매일 15분에서 20분씩 실천할 수 있다. 이 기법은 마음이 제한된 경계를 초월하여 초월의식이나 순수한 인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초월명상을 하는 동안 마음은 모든 정신적 활동을 초월하여 결과적으로 매우 독특한 이완과 휴식 상태를 경험한다.
초월명상 지지자들은 이 기법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결국 자기계발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TM은 명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기법 중 하나이다. 실제로,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에서부터 결론에 이르지 못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