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의 주 목적은 바쁜 현대인들의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공급하는 것 입니다.
현대사회는 빠른 산업화로 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와 비교해서, 오히려 건강은 더 안 좋아졌습니다.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 및 식품 문제를 인식하고, 나의 건강에 맞는 식생활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처럼, 건강식품은 평소에 우리 몸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보약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현대 산업화 사회에서, 과거의 자연친화적인 식습관이 담고 있는 건강의 힘을 분석해서 우리 삶에 녹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거보다 더 풍요롭고 잘 먹고 있지만, 육체 및 정신적 스트레스에 견디는 저항력이 약해져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면역력을 높이는 원리는 우리 몸의 균형을 찾는 행동이고, 우리 몸의 균형은 고른 영양소의 흡수에서 시작됩니다.
모든 영양소의 충분한 공급만이 우리 몸을 유기적인 작용을 통해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공부, 일, 사람관계 등의 모든 일에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좋은 약이나 식품 같은 것은 없습니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았으나, 결국 찾지 못한 것처럼, 동화 파랑새를 찾기 위해 멀리 여행을 떠났으나, 결국 ‘파랑새는 우리 곁에 있었다’는 내용처럼, 우리의 건강을 위한 진실은 바로 우리 옆에 있습니다.
값 비싸고, 귀한 식품이나 약이 아니라, 매일 먹는 우리의 식품이 바로 건강식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매일 조금 더 우리 몸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영양 보충에 신경을 쓰면,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이 잡히고, 면역력이 생기며, 건강이 증진될 것입니다.
‘건강’을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 ‘건강식품’은 ‘우리 몸을 아프지 않고 오래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식품’ 입니다.
고대부터 우리 몸이 기억하는 자연이 간직한 균형과 조화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우리 몸 안에 매일 “한스푼” 씩 섭취하는 건강한 습관이 면역력과 신체 항상성을 지키는 건강식품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