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를 받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 요원이다. 아직도 누가 미션을 주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정작 본인도 잘 모르고 있다. 프로그래머, 회계사, 컨설턴트, 퍼실리테이터, 코치, 멘토, 연출 등의 역할로 주로 조직의 전략 수립과 혁신 활동, 변화관리와 관계된 임무를 수행하였다. 바깥에서 온 사람이란 뜻으로 외계인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요즘은 사회에 개념을 심는 데 일조를 하고 싶다며 Concept Director라 불리길 원한다.
지금) Concept Director,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 대한암협회 이사
저서)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시스템으로 혁신하라,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문의) anig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