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用)만 얻었고, 체(體)는 얻지 못했다
2. 안녕하십니까?
3. 유마경
4. 닭은 횟대, 오리는 물속
5. 공겁의 자아
6. 비둘기 울음소리
7. 태자의 본래 몸
8. 이 뭣고 (是甚?)?
9. 이 경은 무엇인가?
10. 허공의 빛 (空華)
11. 광명이 고요히 퍼지다
12. 깨달은 후에 사람을 만나라
13. 무엇이 서쪽에서 오신 뜻
14. 그대가 머물 곳은 없다
15. 불성은 평등하니 차별 없이 제도하라
16. 세월은 상관해 뭣 하겠나!
17. 밭에는 몇 사람이나 있더냐?
18. 백서화는 세월 따라 변하지만 은대는 변하지 않는다
19. 스님이 당나귀를 얼마나 닮았던가?
20. 두 마리의 진흙 소
21. 비구니는 여인이다
22. 이치도 그러하고 현상도 그러하다
23. 어떻게 분별함을 만들겠는가?
24. 부러진 젓가락으로 바닷물을 젓다
25. 그대는 어디 있는가?
26. 누가 그런 찢어진 북을 치겠소?
27. 이것은 불이 아닌가?
28. 고요하다, 고요하다
29. 본래부터 체(體)는 없다
30. 거꾸로 서서가는 이
31. 부지런함은 타고 났다
32. 나는 그대보다 못하다
33. 머문바 없는 근본
34. 소리와 사물에서 벗어나
35. 만 가지 인연을 한 번에 쉬다
36. 모른다는 것이 가장 친절한 것이다
37. 부젓가락은 부젓가락이 아니다
38. 손가락 두 개로 깨닫다
39. 물소리 속으로 따라 들어가라
40. 동참하여 누구를 보았나?
41. 제비소리
42. 달마가 동쪽으로 가지 않은 이유
43. 눈에 보이는 것이 깨달음이다
44. 진짜 편안하지 못하다
45. 절대 말하지 말라
46. 개울이 깊으면 바가지의 자루도 길다
47. 학인들이 지켜야 할 도리
48. 해를 쳐다보고 깨치다
49. 영원한 ‘이것’
50. 큰 돌은 크고 작은 돌은 작다
51. 이 돌은 마음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52. 이것만은 틀리지 않는다
53. 미륵을 만나고, 부처를 본다
54. 만 가지 형상이 무엇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