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제6판

우리 사회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학생들 역시 크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학생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육심리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현직교사들이 학생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도우며, 학생들의 변화를 정확히 평가하는 데 필요한 교육심리학적 지식과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교사가 되려고 하는 예비교사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더불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지나친 공부로 인해 자기 정체감과 진로의식을 충분히 발달시키지 못한 대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지식과 실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