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 : 문화적 관점을 고려한 과학과 임상실무의 조화, 제4판

Andrew M. Pomerantz | ㈜시그마프레스 | 2019년 03월 0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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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행 DSM-5를 반영하며, 종합적이면서도 매우 읽기 쉽게 쓰인 이 책은 학생들이 이 분야 최신 연구와 임상심리학 실무를 균형 있게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책 전반에 걸쳐 심리평가, 심리치료, 윤리와 전문적 이슈, 최근 논쟁, 전문적 주제를 학문적이지만 읽기 쉬운 문체로 탐색해나간다.

적정한 가격에 수많은 임상 사례로 채워져 있는 이 책은 어떤 교재보다도 임상심리학에서 문화적 이슈를 강조하고 있으며, 심리평가와 심리치료 영역에서 나타난 최근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주제, 새로운 교수법, 윤리적 문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 2014년 이후 출판된 수백 편의 새로운 참고문헌이 담겨 있는 이 책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필독서이며, 전문가로서의 경력 동안 평생 이 책을 인용하게 만들 것이다.

저자소개

Andrew M. Pomerantz, PhD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교 에드워즈빌캠퍼스의 교수이자 대학원 임상심리 프로그램의 책임자이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관련 다양한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사설 임상심리클리닉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에 소재한 워싱턴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인트루이스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심리학 수련 컨소시엄에서 박사전 인턴십을 마쳤다. 그는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Ethic & Behavior, Journal of Contemporary Psychotherapy의 편집위원이며, Profess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Practice, Teaching of Psychology, Ethic & Behavior, Training and Education in Professional Psychology 등의 학술지에 많은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Karen Goldfinger와 함께 Psychological Assessment and Report Writing을 저술하였다. 그의 주요 연구 관심사는 심리치료와 임상심리학 분야에서의 윤리적·전문적 이슈에 관한 것이다.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세인트루이스심리치료협회의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미국심리학회의 회원이다.

역자소개

최승원

고려대학교 심리학 박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



박은영

경북대학교 심리학 박사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송원영

연세대학교 심리학 박사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부교수



장문선

경북대학교 심리학 박사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장은진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목차소개

제1부 임상심리학 소개

제1장 임상심리학:정의와 훈련

제2장 임상심리학의 발달과정

제3장 임상심리학의 최근 논쟁

제4장 임상심리학의 문화적 쟁점

제5장 임상심리학의 윤리적 쟁점

제6장 임상심리학 연구



제2부 평가

제7장 진단 및 분류 쟁점:DSM-5 및 기타

제8장 임상면접

제9장 지능평가와 신경심리평가

제10장 성격평가와 행동평가



제3부 심리치료

제11장 심리치료의 일반적 문제

제12장 정신역동 심리치료

제13장 인본주의 심리치료

제14장 행동치료

제15장 인지치료와 마음챙김치료

제16장 집단치료와 가족치료



제4부 특수한 주제

제17장 임상 아동 및 청소년 심리학

제18장 건강심리학

제19장 법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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