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공룡 박사’ 돈 레셈
공룡 전문서 50권 이상을 썼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과 디즈니의 공룡 영화 및 테마파크에 조언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공룡의 발굴과 복원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돈 레셈이 그동안 공룡 연구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해 그의 이름을 따서 레셈사우루스라는 공룡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감수 대런 내시
고생물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 잉글랜드 남부의 공룡 전문가입니다.
2001년에는 에오티라누스의 이름을 공동으로 짓기도 했답니다. 목이 긴 공룡, 브라질의 작은 공룡은 물론이고 ‘새’로 진화한 공룡을 연구했습니다.
그림 프랑코 템페스타
자연을 잘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션전문가로 특히, 공룡 및 원시 포유동물의 사실적인 이미지를 즐겨 그립니다.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의 회원으로, 나폴리의 고생물학 박물관에는 프랑코의 공룡 그림이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번역 김선희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교원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IJB) 펠로십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공부의 배신』,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윔피키드」시리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3』, 『전쟁을 끝낸 파리』, 『팍스』 등 150여 권이 있습니다. 또한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 10여 권을 집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