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고영리
대학에서 시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영화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책에서는 인쇄된 형태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에서는 인물의 대사를 통해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왔다. 긴 글이든 짧은 글이든 첫 문장이 풀리면 반은 온 것이라는 생각으로 여전히 첫 문장 쓰기에 집착하면서 글쓰는 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각종 글쓰기 강의를 통해서 문장을 완성된 한 편의 글로 만드는 법을 계속 고민하고 전달하는 중이다. 결국, 글이 세상과 세상의 연결고리가 된다고 믿는 작가, 기획자, 프로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