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잘 사고 싶고, 잘 살고 싶은 욕망이 필요하다
1부 나 혼자 산다
부디, 당신의 공간에 애정을 들이고 위로를 받기를
살림의 즐거움
의자: 자기만의 의자
스탠드: 나만의 세계를 비추는 안온함
침대: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투자
침구: 흰색 이불 커버 위에 리넨 스프레드는 일종의 클래식이다
수건: 질 좋은 수건은 성실함과 직결되는 문제다
빨래 건조대: 살림과 인테리어의 절충선
청소기: 본령을 잊지 말자
먼지떨이: 집 안 구석구석과의 눈 맞춤
러그: 가을맞이의 핵심은 패브릭
결로: 겨울이 오고 있다
2부 살림을 하며 삽시다
부디, 나의 지난한 소비 생활이 당신의 삶을 여유롭게 하길
쇼핑 필로소피
머그잔과 유리잔: 살림 취향의 최전선, 정답이 없는 난제
토스터기: 즐거운 삶의 체험을 경험하도록 돕는 도구
식기: 배달음식 전성시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
프라이팬: 궁극의 일상 프라이팬에 대한 조언
프렌치 프레스: 그 어중간함이 마음에 들었다
식기 건조대: 성실함을 판단하는 바로미터
혼자 살면서 식품 저장고에 갖춰야 할 것
3부 우리는 누군가의 집에서 살림이 아니라 사람을 보게 된다
그 자리에 계속 있어주는 존재들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다
현관 트레이: 내 공간에 입장했습니다
디퓨저: 우리 집만의 시그니처를 만드는 법
식물: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솔루션
에어컨과 컴포넌트: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건
로브 가운: 어른이 되었다면 집에선
실내화: 발끝에서부터 차오르는 안온함
스노볼: 나 홀로 크리스마스에는
시공 없는 나 홀로 인테리어 가이드
에필로그 내게 그 빨간약은 쇼핑과 살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