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정은 사실 매우 단순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것을 창조합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그것이 창조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너무 단순하게 들린다는 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에너지이고, 모든 것이 진동하고 있으므로, 생각 또한 에너지이며 생각하고 있는 대상의 주파수에서 진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비슷한 것끼리 서로 끌어당긴다고 말하죠. 실제로는, 그 이상입니다. 비슷한 것끼리 서로 끌어당깁니다, 기하급수적으로. 그러므로 하나의 생각을 하면서 거기에 집중할 경우, 끌어당김의 법칙은 그것과 비슷한 생각들을 더 많이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더욱더 비슷한 생각들을 서로 끌어당깁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에너지가 매우 빠르게 소집되어서 이 주파수에서 함께 진동합니다. 아직은 물리적 차원에서 진동하는 것이 아니어서 보거나 듣지도, 냄새 맡지도 못하지만, 에너지는 틀림없이 거기서 진동하고 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새로운 생각을 하기 시작할 때, 그 생각을 자꾸 반복할수록 생각하기가 점점 더 쉬워진다는 사실에 주목해본 적 있나요? 그것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그와 유사한 생각들을 더욱더 많이 가져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에 집중할수록 그 대상은 점점 더 커집니다. 당신이 그것을 더욱더 “활성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충분히 모으는 순간, 바로 그 순간에 당신이 집중해온 것이 창조됩니다.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 말이죠. 우주가 당신에게 그것을 배달해준 것입니다.
...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