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영어란 괴물과 싸우며 나자빠져서는 다시금 일어나려 그들의 원시 조상들의 글을 살피러 순례를 떠난 사람입니다. 다들 영어로 모진 고생하셨죠. 이제 그들의 파란만장한 이력을 살펴보면 그들 또한 영어로 고생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죠. 중고교 대학모두를 영어시험이란 시험은 거치지 않은 것이 없는 세대로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다시금 본업이란 번역질에 천착하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영어광풍이 몰아칠 때면 과연 우리에게 영어란 무엇이었던가를 되묻게 됩니다. 이제 영한 대역을 통해 지하철 사당역에서 삼성역까지 갈 동안에 영어괴물사냥을 함께 떠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전자책 시스템으로 모진 영어가 아니라 순한 영어로 길들이기 여행을 함께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