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용 시트를 올린 후 그림대로
재료를 늘어놓고, 싸서 굽기만 하면 완성!”
도서 소개
그림 위에 오븐용 시트를 올린 후
재료를 늘어놓고, 싸서 굽기만 하면 완성!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먹고 싶은 마음은 크다. 그러나 항상 마음은 현실 앞에 약해진다. "복잡한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이것저것 필요한 재료가 너무 많아서 시작도 못하겠는데? 설거지 하는 건 너무 귀찮은 일이잖아..." 등등 생각이 꼬리 물듯 이어진다. 맛있는 한 끼 식사와 바꿔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결국 배달앱을 켜거나 편의점으로 향하곤 한다. 그런데 만약 최소한의 재료로, 최소한의 과정을 거쳐 완벽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면? 뒷정리도 크게 필요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요리, 한번 도전해 보지 뭐!"라는 마음이 강해진다.
〈늘어놓고 싸서 굽기만 하면 끝나는 레시피〉는 요리 한 번 해보겠다는 마음에 불을 지핀다. 책에서 먹고 싶은 요리의 페이지를 편다. 그림 위에 오븐용 시트를 올린다. 그림 맞추기를 하듯 요리 재료를 늘어놓은 후 시트를 사탕 포장하듯 말아준다. 옆으로 두세 번 흔들고 오븐에 넣어 구우면 끝! 따로 플레이팅도 필요 없다. 예쁜 접시에 오븐용 시트 그대로 담아도 멋스럽다. 이제 남은 건 맛있게 먹는 일. 30분이면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된다. 몸은 편하고, 입은 신나고, 건강에도 좋은 프랑스식 건강 레시피만 담았다. 이제 요리 한 번 해보자.
출판사 서평
읽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신감각 레시피
〈늘어놓고 싸서 굽기만 하면 끝나는 레시피〉는 요리 방법을 읽기보다 눈으로 보고 완성하도록 돕는다. 책 위에 오븐용 시트를 펼치면 식재료가 그대도 보인다. 그 모양을 따라 재료를 놓고 시트를 싸서 굽기만 하면 요리 완성! 일본과 서양, 에스닉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프랑스식 요리 레시피가 소개되는 것도 장점이다. 입맛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요리 초보자도, 어린이도 완성할 수 있는
프랑스식 간단 레시피
포인트 1. 간단하다
식재료를 잘라, 그림처럼 늘어놓고 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요리를 못하는 사람에게 맞춤 레시피 북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요리법으로도 추천!
포인트 2. 정리가 즐겁다
오븐, 전자레인지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뒷정리가 편하다. 완성된 요리는 오븐용 시트 그대로 그릇에 올려 두고 먹어도 되니 설거지도 거의 없다.
포인트 3. 맛있다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요리법이다. 수분을 놓치지 않고 가열 조리가 가능하므로 재료의 맛이 온전하게 살아난, 건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책속으로
책 위에 오븐용 시트를 펼친 후 보이는 그림대로 재료를 늘어놓고 싸서 굽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프랑스에서 발견한 색다른 아이디어를 참고해 일식, 양식, 중식, 에스닉풍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했습니다. 부디 즐겁게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누구나 간단하게 싸서 굽기만 하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프롤로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