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인생은 한 줄기 강물처럼
Ⅰ. 운명처럼 걷게 된 초등학교 교사의 길
1. 가혹한 운명의 시작, 속초 영랑초교로의 발령
2. 생각지 못했던 가정방문
3. 덜컥 약속해버린 럭비 지도
4. 나만의 비법이 담긴 마라톤 연구수업
5. 아무도 몰랐던 비극의 시작, 축구 지도
6. 쫓기듯 받게 된 전출 명령
7. 사연만큼 돌고 돌아 넘은 뱅뱅이재
8. 여유롭게 맡게 된 5·6학년 복식반 담임
9. 전화위복이 된 운동회 날
10. 처참한 체육대회 참석
11. 특명을 받은 중학교 입시 과외
12. 생각도 하지 못한 함백초로 발령
13. 탈출구를 찾아 떠나다
Ⅱ. 삶의 큰 전환점이 된 군 입대
1. 작은 전쟁터였던 수용연대
2. 운을 기다리며 25연대에 입소
3. 마음을 다잡고 들어간 102보충대
4. 순응하는 마음으로 들어간 1107 야공단
5. 몰라본 바둑의 전설
6. 운명을 바꾼 건공대대로의 전출
7. 피 끓는 마음으로 파월 결심
8. 앞일을 모르고 들어간 파월특수훈련소
9. 악으로 깡으로 버텨낸 공수부대 훈련
10. 잘 있거라 부산항
11. 큰 파도를 견디며 남지나해를 지나
Ⅲ. 월남전에 참전
1. 용맹한 전사로 만들어준 맹호부대 깃발
2. 생사를 오가는 현지 적응 훈련
3. 이제는 실전에 투입, 공수지구대에 배속
4. 성공리에 끝난 3박 4일 매복 작전
5. 어렵게 해낸 랜딩 존 확보
6. 전쟁의 고통을 실감케 한 고비
7. 오만이 부른 참사
8. 마치 금의환향하듯 탄 보잉 727기
9. 이제는 편해진 월남, 맹호 전술지휘작전본부
10. 구사일생을 경험한 헬기의 불시착
11. 임무를 완수하고 오른 귀국선
Ⅳ. 마음의 갈등 속에 받게 된 복직발령
1. 기대 속에 받게 된 정선초교 발령
2. 전력 증강 교육을 위해 여량초교로 전근
3. 고향 가까운 임계초교로의 이동
4.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
5. 신혼집이 되어준 장열리
6. ‘할 수 있다’의 신념 탁구 지도
7. 큰아이 유미의 탄생
8. 작은아이 남일의 탄생
Ⅴ. 새롭게 시작한 원주 생활
1. 원주에서의 첫 출발, 명륜초교
2. 다시 마주친 어려운 일들
3. 나만의 탈출구, 경영학 공부
4. 순수함이 좋았던 탄광촌 어린이들
5. 교감으로 승진 발령
6. 나도 모르는 인사 발령
7. 경영학 박사 학위기에 도전
8. 나를 성장하게 해준 두 아이
9. 끝나지 않은 도전, 전문직 시험
Ⅵ. 또 시작된 고난, 교육전문직으로 전직
1. 기대하지 않은 원주시 교육청 장학사
2. 현직과는 또 다른 지원자로서 장학 활동
3. 달구지 반장 제자와의 만남
4. 어렵게 차례가 온 교장 자격 연수
5. 높은 점수를 받은 학교 경영 제안서
6. 이제는 천직인 교사의 길, 교장 임명장
7. 학교 경영보다 더 많은 일들
8. 남다른 자부심으로 맡게 된 연구 시범학교
9. 충절의 고장 영월 연당초교로 전근
10. 천직 교사의 길에서 정년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