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품고 있던 작가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기에 꿈을 이룰 수 있었고 글을 쓰는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불량 아빠 만세》, 《거울 공주》, 《마녀의 못된 놀이》, 안전동화 《툭툭, 나쁜 손》 외 5권, 《말 꼬랑지 말꼬투리》,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은빛 웅어, 날다》, 《밤 10시의 아이 허니J》, 《공양왕의 마지막 동무들》 등 수십 권의 개인 창작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