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말 4 ? 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
1 인생의 단맛과 쓴맛, 그것을 처음 맛본 건 식탁이었다
20? 그만둘 때가 아니다. 유턴할 때가 왔을 뿐이다
24? 천천히 가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29? 여명이 트기에 앞선 어둡고 침침한 이른 아침, ‘실패의 시간’
33? 기댈 수 있는 사람에게 잘 기댈 수 있는 지혜
37?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다
42?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는 축복에 대하여
47?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그냥’이라는 말
2 그 음식, 말하면 설교, 글로 쓰면 위로
60? 내 인생의 영원한 친구를 찾았다
65? 약자에게도 ‘자기결정권’의 자유는 있다
70? 엄마를 위해서 힘내줄 수 있지?
74? ‘내가 실수를 했음’을 말할 수 있는 겸손함
76? 엄마가 보고 싶어서
81? ‘너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라고 섣불리 예상하지 않을 것
85? 스쳐 지나간 사람을 기억해주는 따뜻함
3 세상은 나에게 달콤쌉쌀하다
96? 지금 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서두를 것
100? 상대방의 실수에는 격려 대신 공감이 우선이다
103? ‘내가 모르는 것이 있는 곳’을 찾아갈 것
108? 한 남자로 다가온 아들 이야기
112? 당신을 무엇인가에 귀하게 쓸 누군가가 있다
116? 하루하루를 충실히 산다는 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120? 대화 관계는 일종의 동맹 관계다
4 인생, 맛있어지기 시작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다
128? ‘멍게 두 배’란 말 한마디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다
132? 함께 있어 주는 거 말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는 것의 ‘위대함’
137? 도움을 요청할 권리
141? 들어줘야 할 때, 모른 체 해야 할 때
145? 짐승의 언어, 인간의 언어
149? 내가 죽을 때까지 후회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그 한마디
153?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그것이 행복하다
5 한 그릇의 음식 앞에서 사람은 웃을 수도 울 수도 있다
164? ‘좋은 말 자격증’을 발급해드립니다
169? ‘쓸데없는 관심’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구별할 것
173? ‘아모르파티’와 ‘카르페 디엠’
178? 이제 그만 화 풀어요
182? 일류 인생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필요한 것
186? 떠난 연습, 떠날 연습
191? 하고 싶은 것을 하렴. 아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6 이 식탁에서 일어나기 전에 꼭 건네야 할 말이 있다
204? 엄마가 내 엄마여서 정말 행복해
208? 너 아픈 건 내가 다 가지고 가마
212? 해서는 안 될 말을 끝까지 하지 않는 사람
217? 가끔은 꿈으로부터 도망가도 돼
220? 너에게 들리지 않으면 안 되는 말, ‘사랑해’
224? 사랑은 둘 다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이다
227? 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