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소가 물 위를 걸어간다

무비 스님 | 불광출판사 | 2015년 03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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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불교 전등강맥을 잇고 있는 전 조계종 교육원장 무비 스님(범어사 승가대학 학장)이 불교의 핵심을 가르는 명구 100선을 가려뽑아,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 해박한 해설을 덧붙였다.

저자소개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법화경 법문』,『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목차소개

1. 다만 비울 뿐
진흙에서 피는 연꽃 ‥ 10 | 인정(人情) ‥ 12 | 다만 비울 뿐 ‥ 14
먼저 부처가 되라 ‥ 16 | 범부와 성인의 차이 ‥ 18 | 도(道) ‥ 20
나귀가 되고 말이 되리라 ‥ 22 | 몰록 깨닫고 점점 없어진다 ‥ 24
본래 한 물건도 없다 ‥ 26 | 허물 ‥ 28
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말라 ‥ 30
삼계유심(三界唯心) ‥ 32 | 마음으로 지어지다 ‥ 34
다른 데서 구하지 않는다 ‥ 36 | 마음을 떠나면 곧 육진 경계도 없다 ‥ 38
오만 생각이 한 점 눈송이다 ‥ 40 | 소와 수레 ‥ 42
인연을 따른다 ‥ #4 | 생사(生死) ‥ #6 | 생숙(生熟) ‥ #8
구할수록 더욱 멀어진다 ‥ 50 | 구슬이 저절로 구르듯… ‥ 52
생멸을 떠나서 적멸을 구하다 ‥ 54 | 황매산의 대중들 ‥ 56
형상 있는 것은 다 허망하다 ‥ 58

2. 밖에서 구하지 말라
밖에서 구하지 말라 ‥ 62 | 유위법(有爲法) ‥ 64
삿된 생각을 익히지 않으리라 ‥ 66
아난과 가섭 ‥ 68 | 불법(佛法)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 70
신통묘용(神通妙用) ‥ 72 | 믿음은 도의 근원이다 ‥ 74
믿음으로 최상의 불과를 얻다 ‥ 76 | 백정도 부처님이다 ‥ 78
두 눈을 잃고도 대천세계를 보다 ‥ 80 | 믿을 신(信)자 하나로… ‥ 82
믿음과 의심 ‥ 84 | 머물지 말라 ‥ 86 | 마른 똥 막대기 ‥ 88
끝없는 공양을 베풀다 ‥ 90 | 이 순간의 생각 ‥ 92
하늘과 땅이 그 안에 있다 ‥ 94 | 비유(譬喩) ‥ 96
나를 위해 차맛을 보게나 ‥ 98 | 좋은 말 ‥ 100 | 부처를 뽑는 자리 ‥ 102
낙엽을 금돈이라고 하다 ‥ 106 | 꿈에서 깨어나다 ‥ 108
언행(??) ‥ 110 | 전법(傳法) ‥ 112

3. 내려 놓아라
공양구(供養具) ‥ 116 | 내려 놓아라 ‥ 120 | 참다운 방편(方便) ‥ 122
일과 이치가 둘이 아니다 ‥ 124 | 허공이 모자람 없듯 ‥ 126
자유자재(自由自在) ‥ 128 | 선교(禪敎) ‥ 130 | 한 물건(一物) ‥ 132
고금을 꿰뚫다 ‥ 134 | 만세에 뻗어 있어도 늘 지금 ‥ 136
가는 데에 맡기니 저절로 흘러간다 ‥ 138 | 부처와 조사를 뛰어넘다 ‥ 140
눈앞에 있어도 보기 어렵다 ‥ 142 | 혼침도거(閻沈掉擧) ‥ 144
뚫어라 ‥ 146 | 흙덩어리가 대광명을 놓다 ‥ 148
노소도 없고 남녀도 없다 ‥ 150 | 구하지 말라 ‥ 152
고행(苦?) ‥ 154 | 도를 배우다 ‥ 156 | 선정(禪定) ‥ 158
하나도 버리지 않는다 ‥ 160 | 자기의 허물을 보다 ‥ 162
텅 비었으되 다 품고 있다 ‥ 164 | 보배 창고 ‥ 166

4. 마음의 길이 끊어지다
배가 부르지 않은 까닭 ‥ 170 | 머물지 않고, 지나가 버리다 ‥ 172
스스로 하늘을 찌를 뜻이 있다 ‥ 174 | 대장부(大丈夫) ‥ 176
가섭이 어찌 전할 수 있으랴 ‥ 178 | 위는 밝으나 아래는 어둡다 ‥ 180
천지가 나눠지기 전의 소식 ‥ 182 | 목숨 바쳐 지키리라 ‥ 184
햇빛과 그림자 ‥ 186 | 참다운 보시(布施) ‥ 188 | 태평가(太平歌) ‥ 190
인과(因果) ‥ 192 | 꿈속의 일 ‥ 194 | 걸림 없는 사람 ‥ 196
돌아갈 길을 잊다 ‥ 198 | 무심(無心) ‥ 200
마음이 없는데 어찌 쓰리오 ‥ 202 | 마음은 희지 않는다 ‥ 204
꿈속의 사람들 ‥ 206 | 개미집의 구더기 ‥ 208
능력에 따라 베풀어라 ‥ 210 | 마음의 길이 끊어지다 ‥ 212
마음에 틈이 생기면 ‥ 214 | 중도(中道) ‥ 216
저절로 푸르다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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