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 스님 : 1964년 직지사로 출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과 대학원에서 불교학 전공.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 철학과에서 초기불교전공. 종교학박사.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2000년까지 초기·부파불교 강의.
저서로는 『무아·윤회문제의 연구』와 Le probleme de l’anatman et du samsara dans le sutra du bhiksu Nagasena(韓·佛合本), 『인도불적답사기』, 『성지에서 쓴 편지』(공저), 『인도불교사』(1-2)(번역), 『아쇼까왕 비문』(공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불교의 노동문제」, 「윤회이론의 기원」, 「불멸연대고(佛滅年代考)」, 「나선비구경 연구」(1), 「초기불전성립연구」(1-2), 「A?oka 왕과 불교」, 「Menandros 왕의 불교 개종 문제」, 「불교의 죽음 이해」 외 다수가 있다.
지안 스님 : 1947년 경남 하동군 출생. 1970년 통도사에서 벽안스님을 은사로 출가, 수계. 1974년 통도사 강원을 졸업하고, 같은 해부터 통도사 강원에서 중강으로 후학을 양성하기 시작. 1978년부터 1988년까지는 10년간 통도사 강원 강주를 역임했다. 2001년 종립 은해사 승가대학원 제3대 원장 역임. 조계종 교육원 고시위원장. 저역서로는 「우리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가」 「산사는 깊다」 「금강경 강의」 「신심명 강의」 「기초경전 해설」 「대반니원경」 「대승기신론강해」 등이 많은 역저서가 있다. 특히 스님은 반야불교학당과 반야경전교실을 개설하여 많은 불자를 위한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반야학술상을 제정하여 불교학자들의 학문연구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