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선생:
삶의 언덕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교과서 속 여러 선생님들이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니 선생이다(내선생)>는 교양, 인문, 예술 등 교과서가 다루는 모든 영역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온 여러 스승의 삶과 생각을 추적하면서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팀원 소개>
안과장:
중학생 때부터 교직에 꿈을 품고 일반사회교육을 전공, 다양한 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였지만, 지금은 생산직에서 제2의 꿈을 시작한 자칭 제조업의 역군, 제조업의 미래이다. 최근 득남하여 육아에도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안아빠로 거듭나고 있다. 축구 유니폼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도 즐겨 입는다. 정치, 사회문화, 경제, 법 분야에 관심이 많고 할 말이 많은 멤버다.
생선킴:
생선킴 거꾸로 하면 김선생, 한문교육과를 전공하였지만, 공자, 맹자 선생님과는 오래전에 작별한 내선생의 직장인대표이다. 현실에 찌들어 있지만, 여전히 성선설을 믿고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로 뜬금포 질문과 유치한 개그 욕심이 많아 개밥에게 구박을 받고 있다.
개밥:
내선생 멤버 중 유일하게 학교현장에서 윤리 과목을 학교강아지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인간다운,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 명쾌한 답을 찾진 못했다.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며, 항상 가방 속에 유기견들과 길고양이들에게 줄 사료 봉지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사료 냄새가 난다.
김프로 :
팟캐스트 방송 <내가 니 선생이다>의 녹음과 편집을 취미로 하고 있는 책임피디. 명언 수집가다. 우리가 알아야 할 많은 것은 이미 교과서 속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교과서 속 삶의 지표가 되는 여러 선생님들과 다양한 각도에서 만나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