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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출판사 서평
별들에게는 누가 살고 있을까?
평온하게 저녁 산책을 하고 있는 가족이 있다.
아이는 길을 걷다 우연히 하늘을 보며 엄마에게
지구 밖 별들은 무엇이 살고 있냐고 물어본다.
엄마는 수많은 친구들 중 탄소라는 친구를 소개해준다.
자신의 할 일을 찾아 지구로 놀러 온 탄소 이야기
탄소는 미소를 한껏 머금고 지구로 놀러 온다.
바로 자신이 지구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에 말이다.
탄소의 첫 발걸음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다이아몬드 공장이다.
그곳엔 다른 탄소들도 많이 일하고 있었다.
예쁘고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되어버린 탄소...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이 기쁘게 해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정작 다이아몬드가 되고 나서도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다른 길로 향한다.
앞으로 탄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