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 : 김종욱의 산문

김종욱

1980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지금은 ‘허허재’라는 이름으로 문화사랑방을 열어 활동하고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과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를 고집하고 있다. 그동안 『이팝나무 그 너른 품안에서』를 비롯한 15권의 작품집을 펴냈다.

<작품집>
생각하며 이 길을(1986)
누워서 보는 하늘(1990)
기도 소리는 들리지 않고(1992)
반풍수의 허튼 소리(1996)
골목 안, 빨간 벽돌집 사람들(1999)
오늘이 그날이듯(1999)
겉멋과 속멋(2000)
들에 서 있는 자작나무(2003)
사람이 그리워서(2006)
허수아비야 허수아비야(2008)
바람 바람 바람(2010)
대구 이야기(2010)
그저 그렇게 살지만, 그래도(2013)
더욱 밝은 내일을 위하여(2014)
이팝나무, 그 너른 품안에서(2017)
세월의 흔적(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