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두뇌는 심장의 내장이다
1 나비, 날아오르다-화폐, 자본으로 변신!
· 이것은 변신 이야기 · ‘가치편’에서 ‘자본편’으로 이행 · ‘자본’의 출생신고 · 16세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 지배적 생산양식이 바뀌었다는 증거 · 돈을 가진 자가 승리했다 · 돈에는 임자가 없다 · 계몽되지 않은 저능아 vs 돈만 아는 저질 · 최초의 출발점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출발점에서
2 돈을 낳는 돈-그들의 돈은 돌아온다
· ‘화폐로서 화폐’와 ‘자본으로서 화폐’ · 우리는 감각적으로 알고 있다 · 돈의 영원회귀 · 잉여가치?자본을 이해하는 열쇠 · 정신 나간 자본가와 합리적 수전노 · 아버지가 아들을 낳았으되 둘은 한 몸이라 · 돈이 돈을 낳는다고? · ‘자본의 일반 정식’?우리의 경험적 감각을 정식화한 것
3 밀실살인-범인은 어디에?
· 놀라운 사건을 의뢰받다 · 진상조사①?필요한 물건을 얻었다고 가치가 늘어난 것은 아니다 · 진상조사②?물건을 더 얻었다고 가치까지 더 얻은 것은 아니다 · 진상조사③?특권을 행사한다고 가치가 느는 건 아니다 · 진상조사④?사기를 쳐도 가치를 늘릴 수 없다 · 범인이 숨어 있는 그곳으로? · 완전한 밀실살인 앞에서?여기가 로도스 섬이다
4 특별한 상품-마르크스, 수수께끼를 풀다
· 발상의 대담한 전환?사용가치로 교환가치를 늘린다
· 노동력이라는 특별한 상품 · 여물의 양과 밭을 가는 시간은 별개다 · 노동과 노동력의 구분?문제의 결정적 돌파
· 노동력을 판매하는 자유로운 노동자 · 노동력이 없으면 자본이 없다 · 노동력의 가치 계산 · 노동력의 가치에 대한 흔한 오해 · 머리는 마음이 가는 쪽으로
5 두 사람-화폐소유자와 노동력소유자
· 공정한 구매자 ·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 · 이기적 속물로서 인간의 탄생 · 폭력에 대한 예감
부록노트
· I - 자본가, 수전노, 낭비가
· II - 노동, 노동력, 노동능력
· III - 헤겔과 마르크스의 로도스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