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읽기 전에
비즈니스와 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글 들어가며
부부의 마음, 가정이 돈 됩니다
50만 원이면 충분하다
관심 갖는 30%로 창업하다
스마트폰으로 창업하다
1,000원으로 창업
친구처럼 사업하기
착각도 돈이다
정보를 전달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드립니다
부드러운 대화가 돈이 된다
미니 의류 대리점
내가 잘하는 나서기로 돈 벌다
틈새 공간 활용
실패를 팝니다
가족 회사
약손 봉사단
결혼은 창업이다
실수로 돈 벌자
창업을 도와주는 회사를 창업하다
읽은 후에
이것만은 주의하기
망하는 회사의 대표적 12가지 특징
너는 취업 준비하고 있어? 나는 창업 준비하고 있어!
1인으로 일상에서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가게 만들기’
어느 사이 우리 주위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일컫는 ‘취준생’이란 단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취업이 안 된다며 공무원시험에 몰입하는 ‘공시생’이란 단어도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흙수저’, ‘금수저’라고 부르며 집안의 경제능력 탓을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생각을 다르게 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가기 힘들다고 하면서 이대로만 살아갈 것인가? 불합리한 사회에서는 내가 주도하고 살 수 없는 것인가?’
생각해보면, 돈은 누구에게나 부족합니다. 있는 돈 없는 돈 절약하고 모아서 투자하고 미래를 설계합니다. 이 책 또한 지금의 상황에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맨손으로, 푼돈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가게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발을 뻗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창업을 한다면 이렇게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다음은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회사의 종류도 늘어납니다. 직업의 종류도 늘어납니다. 요즘 트렌드로 인식되는 유튜브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라고 부르는 분야도 불과 몇 년 전에는 없던 직업들입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생기고 웹사이트가 생기면서 사회가 발전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독자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앞장설 시기입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와, 작은 가게가 많이 만들어져서 대한민국의 회사들이 작더라도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무대에서 손꼽히는 작은 가게들의 천국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세상이 날 버렸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은 나를 가진 적이 없으니까요.
나이가 많다고 주눅이 들 필요도 없습니다.
내게 남은 날 중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He did. She did.
Why not me?
주저하지 마시고, 머뭇거릴 필요 없습니다.
밑져 봐야 본전? 아니죠.
도전하는 순간 경험치가 쌓입니다.
무조건 이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