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응(?凝)
변호사로서 1986년 북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북경시 이행법률사무소(易行律?事?所)의 대표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북경TV의 <법치진행시(法治?行?)> 프로그램의 법률 고문을 맡은적이 있다. 류응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20여년간 일해오면서 다량의 복잡하고 어려운 사건과 국외의 경제법률업무를 맡고 16개의 대형국유기업의 법률고문을 맡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는 뛰어난 변호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와 동시에 류응변호사는 여러 법률원조(援助)사건을 맡아왔고 이 가운데 야교(雅?)신도가 천안문에서 분신자살을 한 사건과 같이 사회를 떠들석하게 한 중요한 사건들도 있었다. 업무 활동 가운데 류응 변호사는 성실하여 신용을 지키고 근면하여 책임을 다하겠다는 업무 신조를 고수하며 국가와 사회에 대한 공헌을 우선시하며 당사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열심으로 보호함으로 인해 당과 정부 그리고 사건 당사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바 있다.
역자소개
중국정법학회
중국정법학회는 중국정법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이 2004년에 설립한 ‘중국정법대학교한국인법률학회’의 약칭으로 중국 법서 등의 번역 및 연구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중국정법학회는 매년 신입생 2~3명을 선발하여 운영되는데, 이 책의 번역 출간에는 8기에서 12기 사이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