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문고 시리즈로 16권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직은 일부 영역의 시를 일부 내고 있으나 많은 영역에서 제대로 시를 모아 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다른 애착이 가는 것이 세린이, 그린시, 내노래 시리즈, 그립다 시리즈입니다.
세린이는 비행기 표지 사진에 처음으로 변화를 준 것으로
다른 책들도 종이책이 되면 표지 바탕에 그림이나 글을 넣는 식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글로 생활이 되는가 아닌가로 작가인가 아닌가가 가려진다면
작가가 되어야 하겠지요. 아니면 글들을 묻겠지요.
다른 일에 치어서 시간 제약이 심하지만 글은 사람의 혼을 잡고 놓아주지 않겠지요?
제암문고 시리즈는 이렇게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