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성초등학교 3학년 김시윤이에요.
책 읽기를 좋아해서 꼭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지금까지는 집에서 매일 종이를 접어서 책을 만들어 보았는데,
진짜 나의 책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제 이야기에 엄마가 동생과 언니 때문에 주인공 나름이를 못 봐주실 때
나름이가 속상해하는 장면이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늘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의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 작가 김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