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저는 금남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안시영입니다.
저는 공룡 책으로 한글을 떼었을 정도로 두 살 때부터 공룡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첫 번째 책의 주인공도 자연스럽게 ‘공룡’이 되었습니다.
‘공룡이 멸종 위기에 안전한 장소로 떠날 수 있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라는
상상과 함께 차별에 대해 생각하며 이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다르다고 차별받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해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이 책의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어린이 작가 안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