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 걸』 작가 12살 한지민입니다.
먼저 제가 책을 썼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기뻐요.
저는 9살부터 작가가 꿈이었는데, 셋째 고모께서 책을 써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정말로 써볼 수 있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어떤 사람이 보기에는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직접 제 책을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기쁘고 뿌듯합니다.
제가 직접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고, 한 땀 한 땀 그린 그림이니까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 작가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