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18년 유배 생활, 왜 우울증이 없었겠는가
프롤로그 ? 유배지 강진, 위대한 축복의 샘터
PART 01 : 금수저의 황금시대
01 뼈대 있는 집안의 금수저로 태어나
02 정조의 다산 총애와 반대파의 시기 질투
03 위대한 분노의 주인공 암행어사 다산
04 백성을 배부르게 하는 길은 3농 정책
PART 02 : 무너지는 건 한순간
01 귀족에서 폐족으로
02 궁궐에서 주막집 골방으로
03 가슴에 못을 박은 아들 농(農)이
04 열사흘 길, 지금은 철마로 2시간
05 주막집 주모의 배려와 사랑
PART 03 : 자연만이
그를 감싸주네
01 항상 그 자리에서
02 자연의 기운을 받으며
03 노래와 시로 자유를 만끽하며
04 역사를 지우는 어리석은 후손들
PART 04 : 사색과 위민의 시간
01 여섯 글자의 비결
02 무죄로 석방한다
03 다산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04 사의재 주모에게 깨달음을
05 만능 농사꾼이 따로 있나
06 아름다운 제자, 황상
07 시(詩)는 나라와 백성을 생각해야 시다
08 글벗 친구, 혜장 선사를 만나다
PART 05 : 그리움과 사랑의 속삭임
01 낯 모르는 객이 바로 큰 자식이었네
02 아내 홍씨 치마속의 그리움
03 가슴을 뜨겁게 적시는 형제애
04 아들들아 폐족을 살려라
05 아버지를 개나 염소처럼 여겨도 되느냐
06 하피첩에 담긴 가족사랑
07 중(僧)도 가르친 다산
08 “애절양”을 다시 쓴 제자 사랑
PART 06 : ‘나라다운 나라
백성다운 백성’ 다산의 꿈
01 충신과 효자의 입장에서 원망은 충정
02 감정과 분노 속에서 깨달음
03 조정은 백성의 심장, 조정의 사지는 백성
04 샘솟는 용기
05 220년 전의 공정분배
06 어찌 엉성한 짓이 아니겠는가
07 茶山 조선의 시를 쓰다
08 재물은 미꾸라지다
PART 07 : ‘다산학의 산실’ 다산초당
01 다산초당을 오르며
02 정석(丁石)에 새겨진 다짐
03 다산의 저술 방법론과 교육
04 세상에 이런 책은 또다시 없을 것이다
05 조선사회 개혁서 『경세유표』
06 현대적 형법과 형사소송법 매뉴얼 『흠흠신서』
07 200년 된 백성 위한 공직자 복무 매뉴얼 『목민심서』
08 다산의 구슬을 꿰어서 보배로